인천시. 고향을 살리는 기부, 대한민국의 미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지역에 대해 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지방 인구소멸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기입니다.
어제 인천에서 열린 한·일시장지사회의에서도 일본 역시 심각한 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겪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인천은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024년 출생아 수 11.6% 증가, 2025년 상반기에는 12.1% 증가하며 저출생 극복에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부자에게는 보람을 주는 매우 중요한 정책입니다.
지방을 살리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끄는 실질적 해법입니다.
SBS가 오늘 이 가치를 널리 알리는 시상식을 마련해 준 것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인구위기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고향을 향한 따뜻한 기부가 국가의 미래를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