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 ㅣ 로이정 기자
“골아보라! (말해보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접근성이 높은 연극 <소담씨의 이별견문록>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대학로 플랫폼 74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작품은 상실과 기억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휴먼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소담씨의 이별견문록>은 ‘제3회 자막이 있는 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관객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자막을 제공하며 접근성을 높였다. 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2025년 여름 에든버러 국제 공연 페스티벌 프린지에서 연극 [JEJU]라는 이름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그룹 AOA 출신 임도화(찬미)가 ‘소담’ 역으로 출연하며, 강민석, 송의환, 김건욱과 함께 무대를 채운다. 박용준 원작을 남승주 연출이 새롭게 각색하여, 소담이 제주에서 자신의 내면을 만나는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기간 중 컴퍼니 연결의 연극/뮤지컬 실물 유료 티켓 소지자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예매는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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