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대표회장 홍사진 목사)가 추진 중인 농어촌교회 레노베이션 사역 제5호 교회가 완공되어, 이를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10월 24일(금) 오전 11시, 충남 부여 성흥교회(예성, 임정문 목사)에서 있었다. 이번 레노베이션 사역을 통해 교회는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지붕 누수와 단열 문제를 해결하며, 보다 쾌적한 예배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날 드린 1부 예배는 예성 부총회장 이종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리고 나성 재무 이철직 목사의 기도, 기성 서기 김요한 목사의 성경봉독, 예성 충남지방회 여전도회장 유미선 집사의 특송 후 대표회장 홍사진 목사가 “영적 레노베이션’(느 8:9~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기성 총회장 안성우 목사의 축사, 성흥교회 임정문 목사의 경과보고 및 인사, 나성 감독 최형영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가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 제막식은 예성 총무 권순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성 총무 문창국 목사가 기도를 맡았다.
한편, 한성연은 지난 2022년 2월 제주희망교회(나성, 한재구 목사)를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수암교회(예성, 차광명 목사), 2024년에는 3월 상산교회(기성, 정진국 목사)와 11월 동부산교회(나성, 박성우 목사) 순으로 레노베이션 사역을 진행하는 가운데 농어촌교회 지원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