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초 논현점, ‘2025 국민맛집’, 별 3개 최고 등급 맛집 선정!

– 통영 직송 해산물과 진정성 있는 감성 공간으로 강남 대표 맛집 자리매김 –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산호초 논현점‘2025년 국민맛집 에서 별 3개’ 최고등급 맛집으로 선정됐다.

 

산호초는 통영에서 매일 새벽 직송되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바탕으로, 숙성 기술과 감각적인 플레이팅을 결합한 해산물 포차의 새로운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서, 손님들이 머무르는 순간의 감정과 분위기까지 설계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산호초 논현점은 1980~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스테인드글라스와 빈티지 블루 타일, 따뜻한 조명, 그리고 아날로그 음악이 어우러져 시간이 머무는 듯한 공간을 완성했다. 넓고 쾌적한 공간은 마치 이태리 남부에 있는 느낌을 준다.


  

 메뉴 역시 정체성이 뚜렷하다. 숙성 광어, 활고등어, 활오징어, 대방어 등 제철어종을 중심으로 한 숙성 사시미 라인업, 그리고 ‘3만개 이상 팔린 꽃게내장파스타’, ‘소금김밥’, ‘타마고산도등 창의적인 사이드 메뉴가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모든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퀄리티를 유지하며, 산호초만의 철학을 담아낸다.

 

산호초는 강남점 오픈 이후 단기간에 SNS와 미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졌으며, 매일 웨이팅이 이어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친절한 접객과 공간의 감성, 음악, 조명, 음식의 밸런스까지 세밀히 신경 쓴 결과다.

 

이정민 산호초 대표는 산호초를 단순한 해산물집이 아닌,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을 담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북가좌동 본점에서 시작한 초심을 지켜 정직한 음식과 감성적인 공간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은평구 북가좌동에 있는 본점은 지금도 매일 통영에서 해산물이 올라오고, 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대접드리는 우리의 출발점이라며, “국민맛집 선정은 8년간 함께해온 팀과 손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지키며 강남을 넘어 전국과 해외에서도 한국식 해산물 문화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민맛집은 전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재료 신선도, 풍미, 가격 대비 가치,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최상위 맛집을 선정하며, 소비자에게 신뢰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다. 산호초 논현점은 이번 선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맛집으로 자리매김하며, 해산물과 감성 공간이 어우러진 새로운 외식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작성 2025.10.28 10:17 수정 2025.10.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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