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무모, 전속작가 3인 전원 문체부 전속작가지원사업 선정

갤러리 무모(서울 송파구, 대표 이종)는 올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전속작가지원사업에 지원한 전속작가 3인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오는 10월 30일부터 열리는 대구국제아트페어(DIAF)에서 갤러리 무모의 전속작가 이현배, 김철환, 홍준호 작가의 작품이 선보인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전속작가지원사업은 예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갤러리 전속작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종 대표는 “세 작가의 참가를 통해 아트페어에서 도전적이고 다양한 작품이 어떻게 평가받고 관객에게 다가가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참여가 국내 미술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 무모는 올해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가했으며, 다음 달 ‘Future Artist with MUMO’ 전시로 연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전시와 아트페어 참가를 준비 중이다

작성 2025.10.28 08:00 수정 2025.10.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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