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에 선 품격의 미, 한국을 빛낸 배우 한윤서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5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에서 배우 한윤서가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미인 경연이 아닌 인격, 품격, 사회적 가치가 함께 평가되는 무대였다. 한윤서는 단정한 품위와 깊은 카리스마로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냈다.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동안 외모와 침착한 자신감으로 무대를 장악한 한윤서는 “나이와 경험은 한 여성을 더 아름답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몸소 증명했다. 키 168cm의 완벽한 비율과 절제된 미소, 품격 있는 태도는 한국 여성의 미학을 전 세계에 알리는 상징이 됐다.


한윤서는 그동안 배우로서의 삶에서도 진정성을 잃지 않았다. ‘필사의 추적’과 ‘악마들’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줬고, 단편 ‘맛있는 저녁식사’에서는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증량하며 연기에 대한 깊은 몰입을 보여줬다. 이러한 프로정신은 이번 수상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녀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미의 경쟁이 아니라 인생의 철학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은 마음의 강인함에서 비롯된다”고 전했다. 현재 한윤서는 배우 활동과 함께 글로벌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한국의 미를 예술과 산업으로 확장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작성 2025.10.28 06:52 수정 2025.10.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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