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공정채용 시대, ‘전문 면접관자격’이 새로운 채용 표준으로 부상

CPRI 자격시험, 공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면접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주목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며 ‘전문 면접관자격’이 채용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처럼 기관장의 지인이나 단순 경력으로 면접위원을 위촉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면접 전문성과 인증 자격을 갖춘 인재를 찾는 기관이 빠르게 늘고 있다.


■ 공정채용의 신뢰, 전문 면접관자격에서 시작된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공공기관 채용을 외부 대행사에 위탁하는 기관 수는 2019년 290곳에서 2023년 356곳으로 23% 증가했다. 이는 내부 인사만으로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반영한다. 삼성, 현대, 한화 등 대기업들도 전문면접관 제도를 도입해 평가의 객관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전문 면접관자격’ 보유 여부가 공정채용의 신뢰도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


■ 채용 현장에 바로 적용되는 실무형 자격, CPRI

중앙전문면접관교육인증이 주관하는 ‘전문 면접관자격’ CPRI(Certified Professional Recruiting Interviewer)는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돼 접근성과 실무성을 동시에 갖췄다. 무료로 양성과정을 수강하고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 위주가 아닌 실제 면접 시나리오 분석, 공정채용 법규 이해, 역량평가 등 현장 중심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체계적 평가 방식 덕분에 CPRI는 채용 실무자들 사이에서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자격”으로 평가받는다.


■ 면접관 역량이 곧 공정채용의 척도

중앙전문면접관교육인증 한정호 이사는 “진정한 공정채용은 면접관의 역량 검증에서 시작된다”며 “‘전문 면접관자격’ CPRI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를 체계적으로 인증하는 온라인 자격제도”라고 강조했다.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이후 공공기관 외부면접관 위촉 건수가 약 20%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공정채용 실적 평가 항목 강화와 직결된다. 이 같은 제도적 흐름은 ‘전문 면접관자격’ 보유자에 대한 수요를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공정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채용 프로세스의 핵심은 바로 ‘전문 면접관자격’에 있다. 기업과 기관은 자격 인증을 통해 신뢰받는 인재 선발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모든 채용 현장에서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문의]

중앙전문면접관교육인증

이메일: cpri.exam@gmail.com

홈페이지: www.cprinetwork.com

유튜브: @맛있는 면접





 




작성 2025.10.27 16:48 수정 2025.10.27 16:48

RSS피드 기사제공처 : 패트론타임스 / 등록기자: 진성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