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 ㅣ 로이정 기자
최근 개그우먼 김승혜 씨의 유튜브 쇼츠 영상 하나가 주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동료 연예인 아유미 씨가 선물한 '마법의 앞치마' 다.
일명 '김승혜 앞치마'가 연일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품절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김승혜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유미 씨에게 선물 받은 신개념 앞치마를 소개했다. 이 앞치마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착용 방식에 있다.
일반적인 앞치마는 뒤로 끈을 묶거나 머리에 걸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김승혜 씨가 선보인 앞치마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그녀는 앞치마를 몸에 대기만 해도 '착'하고 저절로 고정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에서 그녀는 "끈으로 묶는 일반적인 앞치마와 달리, 그냥 이렇게만 하면 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앞치마 안에 자석이나 특수 철사 같은 소재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끈 없이도 몸에 밀착 고정되는 원리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해당 쇼츠 영상은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38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방 필수템이다", "당장 구매하고 싶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단순한 주방 용품을 넘어,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이 '마법의 앞치마'가 앞으로 대한민국 주방 트렌드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