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제주시 연삼로 361번지, 사명교회(양이주 목사) 에서 제주총회신학 총동문회 제 1회 총회가 열렸다.
1부 감사 예배에서는 찬송 301장을 부르고 신앙고백이 있은 후 제주총회신학 학장인 최명석 목사가 "아브라함의 신앙 가치관" (창 12:4-9) 제하로 말
씀을 전했다.
최 학장은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순종, 인간관계에서의 양보와 배려, ,신뢰와 사랑의 가치관을 간직한 믿음의 사람이었다" 면서 " 비록 작은 동문회의 출발일지라도 더욱 더 목회자의 인격적 가치관을 배양하며 마지막 때에 빛을 발하는 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고문주 목사(샘물교회)의 신앙 간증의 시간 후에 최명석 학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곧이어 진행된 2부 회무 처리에는 회계인 김경미 목사(초대교회)의 재정보고를 보고서대로 받기로 의결하고 회장인 양이주 목사의 폐회 선언 후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