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셀클리닉, 줄기세포 복합 주사제 3건 특허 출원.글로벌 시장 진출

스템블리스·서래셀클리닉, 줄기세포 복합 주사제 3건 특허 출원 재생의학 임상 노하우, 지식재산권으로 전환…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2025.10.23] 첨단 재생의학과 기능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스템블리스(대표 발명자 박상욱 원장)가 줄기세포 성분과 성장인자를 결합한 신규 복합 주사제 조성물 3건을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래셀의원 박상욱 대표원장

[2025.10.23] 첨단 재생의학과 기능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스템블리스(대표 발명자 박상욱 원장)가 줄기세포 성분과 성장인자를 결합한 신규 복합 주사제 조성물 3건을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은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서래셀 의원에서 수년간 축적해온 줄기세포 치료와 항노화 프로그램의 임상 경험을 과학적 성과로 구체화한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임상 현장의 노하우를 특허로 승화

출원된 발명은 ▲염증성 피부질환 개선 복합 주사제 ▲멜라닌 생성 억제 및 피부 톤 개선 시너지 복합 주사제 ▲조직 재생 및 피부 손상 회복 복합 주사제 등 총 3건이다. 모두 2025년 9월 16일자로 특허청에 접수됐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서래셀 의원은 혈액 및 지방에서 최소 조작 방식으로 추출한 자가 줄기세포를 활용한 피부 재생 치료, 항노화 프로그램, 항산화 수액 요법, 면역치료 등을 국내외 환자들에게 제공해왔다. 특히 개인별 체질과 피부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료로 입소문을 타며, 해외 환자들의 방문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줄기세포와 성장인자의 시너지, 재생과 미용 효과 동시 실현"

박상욱 원장은 서래셀 의원의 대표원장으로, 재생의학 분야에서 폭넓은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줄기세포 치료와 성장인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피부 재생과 미용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이번 특허 출원은 그동안의 연구와 임상 결과를 체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연구 중심 병원으로서 환자 맞춤형 치료 옵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스템블리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 출원은 서래셀 의원의 실제 치료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를 과학적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단순히 시술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치료 원리를 체계화하고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향후 특허 등록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해외 환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재생의학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래셀 의원은 앞으로도 줄기세포 기반 치료 연구를 지속하며, 환자 중심의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https://snucell.com

작성 2025.10.23 16:02 수정 2025.10.23 16:02

RSS피드 기사제공처 : HR월드크리에이터뉴스 / 등록기자: 양일권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