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이 실시한 ‘ESG 경영 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3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 수준 진단은 조직의 ESG 경영 도입과 이행 정도를 제3자인 전문가가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총점 1000점 만점 기준에서 평가 점수에 따라 0등급에서 3등급까지 구분된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정보 공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권 경영 제도 정비, 재해 예방 체계 구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 ESG 실천을 위한 다각적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임태순 교육평가실장은 “3등급은 조직이 전 부문에서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시행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임직원의 전사적 참여와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신치용 대표이사는 “이번 진단을 통해 한국체육산업개발의 ESG 경영 추진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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