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수평(FLAT)의 관계에서 시작하여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협업 비즈니스를 지향하는 글로벌 협업 플랫폼 기업 (주)플랫티스트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평택시지회가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5일 오후 3시 평택시 소재 플랫티스트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평택 지역 공동주택 입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상생 협력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경기도 평택시에 본사를 둔 플랫티스트는 '수평(FLAT)의 관계에서 시작하는 상생 협업'을 경영 철학으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동등한 관계에서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해온 기업이다.
이번 협약 상대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평택시지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평택시 400여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의장단이 참여하는 연합회로,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주자의 권익보호 및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공동주택 관련 정보 공유 및 컨설팅 지원 △주민 참여형 공동행사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보유한 경영 기술과 인적 자원을 상호 교류하며, 평택 지역 공동주택의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화합의 장을 마련해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평택시지회 관계자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정보 공유와 공동체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플랫티스트 김혜리 대표는 "이번 협약이 평택 지역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플랫티스트 https://www.flati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