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공처 :
패트론타임스 / 등록기자: 진성완 기자 [
기자에게 문의하기]
0 /
0
VOK 유학원이 대전보건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유학 시장의 신뢰와 품질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학생들에게 단순한 유학 경로가 아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학습 및 진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K 유학원은 워코(Worko)가 설립한 전문 유학 기관으로, 한국 내 유학생 관리 노하우와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해 ‘베트남-한국 유학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대전보건대학교와의 협약은 △입학 전형 연계 △전공별 한국어 및 기초과정 운영 △정착 프로그램 △취업 연계 △공동 홍보 활동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포함한다.
VOK 유학원 관계자는 “이제 유학은 단순히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생활과 커리어까지 설계하는 종합 여정이 되었다”며 “VOK 유학원은 그 전 과정을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학생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보건대학교가 보유한 보건·의료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과, VOK 유학원의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가 결합하면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베트남 내 의료 인력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의 전문 교육과정은 경쟁력 있는 경력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VOK 유학원은 향후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지에서 한국 대학 유학 박람회와 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며, 장학금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현지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대전보건대학교 외에도 다양한 한국 대학과 협력을 추진,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 유학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