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프소사도깨비, K-콘텐츠와 심슨가족 작가의 만남으로 세계 시장 흔들다

전통 설화 도깨비를 글로벌 캐릭터로… 업비트 NFT 통해 새로운 문화 서사 탄생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The Simpsons)’의 작가이자 프로듀서 랄프 소사(Ralph Sosa)가 주도한 랄프소사도깨비 프로젝트가 국내외 콘텐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전통 설화 속 도깨비를 현대적인 감성과 사회 풍자를 결합해 재탄생시킨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캐릭터 창작을 넘어 K-콘텐츠의 철학적 확장을 상징하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랄프소사도깨비는 괴물적 상징에서 벗어나 인간의 감정, 욕망, 유머를 포용한 철학적 존재로 표현됐다. 랄프 소사 감독은 “도깨비는 인간과 사회의 모순을 담아낼 수 있는 거울 같은 존재다. 유머 속에 사유를 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NFT 아트 형태로 제작된 이 작품은 국내 플랫폼 업비트(Upbit)에서 한정판으로 공개되며, 글로벌 수집가들의 높은 반응을 얻었다. 팬데믹 이후 침체된 NFT 시장에서 ‘스토리 중심 디지털 아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협업을 총괄한 주식회사 종인무역(Jong-in Trading Co., Ltd.)은 향후 랄프소사도깨비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게임, 피규어, 소설, 영화 프로젝트 등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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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22 05:08 수정 2025.10.2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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