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엔터스타뉴스ㅣ방준희 기자
"왜 굳이 부산 외곽의 다대포와 죽성드림 세트장까지 갔을까요?"
드라마 '리멤버'의 9인 배우들과 로이정 작가의 이번 화보 촬영 장소 선정에는 특별한 이유가 숨겨져 있습니다.
로이정 작가는 9명의 배우들이 가진 다층적인 매력과 드라마의 '기억'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이 두 곳을 선택했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기억의 상실과 고독'을, 이국적이고 비현실적인 죽성드림 세트장은 '가장 아름다운 꿈과 추억'을 상징합니다. 9명의 배우들은 이 상반된 공간 속에서 드라마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파격적인 콘셉트를 소화했습니다.
과연 아보담로이정 작가는 이 두 장소에서 9인 배우들의 어떤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끌어냈을까요? 영상을 통해 이 모든 비밀과 숨겨진 콘셉트를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