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엄준언 보호과장(좌)과 성범수 위원(우)이 숙식보호대상자 부식 지원품을 전달하는 모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정순찬)는 10월 2일(목), 취업지원위원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보호대상자를 위한 따뜻한 후원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혜숙 취업지원위원회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단호박 중·등 180개를 후원했으며, 성범수 위원은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한 부식 지원으로 떡 1박스를 전달했다.
안혜숙 회장은 “명절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위원회가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보호대상자분들의 일상 회복과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범수 위원은 “이번 나눔이 숙식보호대상자분들의 생활에 작은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며 꾸준히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순찬 지부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취업지원위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