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아조타아조아(회장:조윤실) 회원들은 지난 9월 27일 토요일 양주시 어등산 정상에서 제초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조타아조아(我助他我助我)’는 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돕는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2015년 남정주 초대회장을 필두로 결성된 후 ▲산타의 마음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루돌프 코달기 운동 ▲지역사회 봉사자 격려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착한 당신을 칭찬합니다” ▲ 소래산, 제일봉, 어등산에 정상석을 세우고 등산로 정비사업등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윤실 아조타아조아 회장는 “어등산을 찾는 분들에게 쾌적함과 상쾌함을 전해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작업해 어느새 깨끗하게 정리된 어등산의 모습을 보니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뿌듯하다” 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조타아조아(我助他我助我) 회원들은 다가오는 11월 22일에 동두천시 어등산에서 정상석 설치 3주년 기념식 및 등산로 낙엽쓸기 환경 정화활동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