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뷰티와 건강기능식품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온 ㈜베이직스퀘어(대표 이인규)가 이번에는 생활가전 분야로 보폭을 넓혔다. 새로운 도전의 결과물은 전기매트 전문 브랜드 ‘나비홈(NaviHome)’이다. 이번 공식 론칭을 통해 베이직스퀘어는 난방가전 시장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구축하고자 한다.
나비홈이라는 이름은 ‘안내하다(Navigate)’와 ‘집(Home)’의 의미를 결합해 탄생했다. 이는 단순히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제품을 넘어, 집 안에서 가족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도감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단순한 가전제품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필수품으로 소비자 곁에 다가가는 것이 목표다.
나비홈 전기매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다. 원부자재 단계에서부터 이미 공인 시험기관의 성적서를 통과한 소재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라돈·토론 안전성 성적서를 통해 인체 유해 물질로부터의 안전성을 확인했고, 양면솜 시험성적서를 통해 소재의 내구성과 위생성이 검증됐다. 또한 원적외선 성적서를 통해 열 전달 특성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원단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완성했다. 즉, 제품 완성 전 단계에서부터 품질과 안전을 확보한 것이다.
생산 역시 국내에서 이루어진다. 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정밀한 마감 공정을 거쳐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전 과정에서 품질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품질 보증과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가 구매 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까지 책임진다. 단순한 판매가 아닌, 사용 경험 전체를 책임지겠다는 브랜드의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판매 채널 역시 폭넓게 준비됐다. 쿠팡(로켓배송), SSG,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 전 채널에서 공식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소비자들은 원하는 시점에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접근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하며, 나비홈의 브랜드 확산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고 있다.
㈜베이직스퀘어는 또한 ‘나비홈(NaviHome)’의 상표등록을 마치며 브랜드 독창성과 지적재산권을 공식적으로 보호받게 됐다. 이는 단순히 제품 하나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프리미엄 난방가전 시장을 이끌어갈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임을 증명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이인규 대표는 “나비홈은 단순히 전기매트를 뛰어넘어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따뜻함과 안전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기술적 안정성과 디자인, 그리고 생활 편의성을 결합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난방가전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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