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 문상민 기자 = 충남 당진이 새로운 주거 수요지로 부각되고 있다. 재택근무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반려동물 문화 확산이 맞물리면서, 단순한 임대 주거가 아닌 ‘나만의 독립 공간’을 찾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낭만농부가 선보인 ‘펫하우스’가 주목된다. 대지 50평과 원룸형 주택 6평을 결합한 구조로 총 6,600만 원에 공급되며, 계약금 600만 원으로 시작할 수 있고 잔금은 대출 활용이 가능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토지와 건물을 함께 소유하는 방식으로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원룸이나 오피스텔과 뚜렷한 차별성을 가진다.
특히 입지적 장점이 눈에 띈다. 당진 펫하우스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배후 주거 수요와 근로자 생활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왜목마을 해수욕장까지 차량 5분 거리에 불과해 바다를 곁에 둔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석문농협 삼봉영농자재백화점도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전원적 환경과 실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점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마당은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테라스는 불멍이나 캠핑 등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힐링형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수요에도 부합한다. 재택근무 증가로 업무와 휴식을 한 공간에서 해결해야 하는 현대인의 주거 패턴을 고려할 때, 당진 펫하우스는 독립적이면서도 자연과 가까운 주거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낭만농부 관계자는 “당진은 수도권 접근성과 함께 바다·산업단지·생활 인프라가 공존하는 특수 입지를 갖췄다”며 “펫하우스는 나홀로족과 반려견 가족, 재택근무자들에게 단순한 소형주택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주거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낭만농부 펫하우스 분양 지역은 당진을 비롯해 충주, 용인, 화성, 안성, 여주, 이천, 평택 등이며, 문의는 최하늬(010-3089-2310)에게 가능하다.
※ 본 기사에 사용된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실제 낭만농부 펫하우스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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