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어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는 25일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서 손수예 삼산회관 대표, 착한가게를 가입시킨 오창근 전 세종모금회 배분위원, 김은영 세종모금회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회관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삼산회관은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가입은 오창근 전 세종모금회 배분분과실행위원의 권유와 응원이 계기가 되었으며, 이날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손수예 삼산회관 세종도담점 대표는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를 꾸준하게 참여하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우리가게의 작은나눔이 선한영향력이 되어 더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 기부하여 세종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선순환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는 음식점뿐 아니라 마트, 약국 등 모든 업종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4-863-54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