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 하남 아랑홀서 무료 공연 성료… 역사의식 고취


[하남=로이정 기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연극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가 지난 9월 26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하남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무료 공연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선정작인 이 연극은 기억과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하남 시민들을 위해 단 하루,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에게 우수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이번 연극은 우수한 작품성을 이미 인정받아온 만큼, 하남시가 시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성 2025.09.27 02:14 수정 2025.09.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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