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PA뉴스 = 방준희 기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연극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가 9월 26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특별한 무료 공연으로 하남 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선정작으로, 기억과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단 하루 진행된 이 연극은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아온 동시에, 하남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