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국드론뉴스닷컴)손윤제 기자= “천 원의 행복” 전하는 빵집, 우리동네 빵집!
진주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특별한 빵집이 진주시 상대동 소재 복개도로변에 바로 한 개당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우리동네 빵집”진주점이 있다.
우리동네 빵집은 최근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내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드러운 식감과 정성스러운 손맛을 살린 빵들이 줄지어 진열된 매장은 매일 문을 열자마자 손님들로 가득 찬다.
특히, 단팥빵·소보로·크림빵 같은 추억의 빵부터 요즘 젊은 층이 선호하는 크루아상·치즈빵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세대 불문하고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역 주민 박모 씨는 “천 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만큼 맛이 좋아 자주 들른다”며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이 없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동네 빵집' 은 무방부제.HACCP 인증으로 만든 수제빵이며 현재 오픈이벤트 기념으로 5개 구매시 1개를 더 덤으로 주는 행사도 하고 있다.
우리동네 빵집 김연주 대표는 “비싸지 않아도 정성껏 만든 빵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천 원의 행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물가 시대, 너도나도 가격을 올려 서민들을 더욱 서글퍼게 만들고 “너가 올리면 나도 가격을 올린다” 는 사람들의 상도덕 문화에 경종을 울리며 작은 가격에 큰 만족을 전하는 빵빵스가 지역민들의 든든한 친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우리동네 빵집'은 현재 무인매장 운영 체제이다.
#우리동네 빵집 주소 : 진주시 상대동 334-1. 단체주문 HP. 010-8521-3249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