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줄넘기협회가 지난 9월 20일(금) ~ 21일(토) 양일간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줄넘기협회장배 전국 줄넘기대회’와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줄넘기 프리스타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하남시 줄넘기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지도자 수 천여 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하남시줄넘기협회 정회원 클럽 소속 선수들이 출전하여 총 6개 종목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순위권 입상 결과를 내었으며,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협회 정회원 클럽 및 임원진과 하남시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체계적인 준비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다.

주요 입상결과
▶ 제 22회 대한민국줄넘기협회장배 전국 줄넘기대회
- 이중뛰기 초등 1,2부 : 2위, 3위
- 3중 뛰기 고등부 : 2위
- 4인 쌍줄 스피드(오픈부) : 2위
- 3인 쌍줄 스피드(오픈부) : 3위
▶ 제 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개인프리스타일 줄넘기대회
- 개인프리스타일 : 2위

개별 선수의 기량을 넘어 하남시줄넘기협회 정회원 클럽인 점프로프캐슬, KSA유노점프, 미사점프윙스 줄넘기교육관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지도자들의 세밀한 코칭, 하남시줄넘기협회의 꾸준한 선수지원과 하남시체육회의 든든한 후원의 네박자가 잘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과이다.
하남시줄넘기협회 오경환 회장은 “아이들의 땀과 열정, 지도자와 임원진의 헌신, 학부모님들의 응원으로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성과” 라며 “앞으로도 하남시 줄넘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남시줄넘기협회 김정욱 수석 부회장은 대회 준비와 참가 과정에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꾸준히 격려를 보내 사기를 높였으며, 권준영 사무국장은 행정적인 부분에서 꼼꼼하게 뒷받침하여 원활한 대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선수들을 지원했다.
하남시줄넘기협회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정회원 클럽 대상 훈련 강화와 지도자 역량 제고‘, ’유소년 선수 발굴 및 장기적 성장 로드맵 구축‘, ’하남시체육회와 협력한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