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랑설화마을, 가을 정취 만끽할 ‘화랑열차’ 운행!

- ‘화랑열차’를 타고 화랑설화마을을 즐겨보자! -

- 11월 16일까지 주말·공휴일 운행 -

영천시(시장 최기문)27일부터 화랑설화마을(금호읍 거여로 426-5)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화랑열차(무궤도열차)’를 운영한다.

 

화랑열차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오는 111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화랑설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열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오후 12~1)을 제외한 매 정시와 30분에 출발하며, 이용 요금은 11,0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만,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행이 중단되며 기타 내부 사정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화랑열차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과 야외놀이시설 확충을 통해 화랑설화마을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09.25 17:27 수정 2025.09.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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