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겸 프로듀서 DJ TPA가 세계적인 EDM 보컬리스트 루시아나(Luciana)와 협업한 초대형 싱글 ‘I Got That’을 OOC Records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EDM 장르 안에서 새로운 시도를 담아낸 글로벌 프로젝트로, 음악 팬들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I Got That’은 DJ TPA 특유의 묵직하고 단단한 베이스라인을 중심으로, 웅장하게 퍼져 나가는 신디사이저와 색소폰 사운드가 더해져 입체적인 사운드 구성을 완성했다. 특히 드롭 구간에서 폭발하는 강렬한 에너지는 클럽 현장의 열기와 대규모 페스티벌의 현장감을 동시에 담아내며, 청중을 단번에 몰입하게 만든다. 음악을 듣는 순간 EDM이 가진 해방감과 짜릿한 전율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루시아나는 이미 Hardwell, KSHMR, Bassjackers 등 세계 정상급 DJ들과 협업해 온 경험이 풍부한 아티스트다. 그녀의 폭발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은 이번에도 DJ TPA의 세밀한 프로듀싱과 절묘한 균형을 이루며, ‘I Got That’을 단순한 클럽 트랙을 넘어 글로벌 EDM 신(scene)의 새로운 히트작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국내 최정상 퍼포먼스 팀 폭시리셔스(Foxylicious)가 참여해 시각적 완성도를 배가시켰다. 에너제틱한 안무와 무대 연출은 곡이 가진 파워풀한 에너지를 극대화하며, 전 세계 EDM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개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올해 최고의 EDM 사운드”라는 호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DJ TPA는 이번 곡을 두고 “끊임없는 시도와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루시아나 역시 “팬들과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이 EDM의 본질”이라며 협업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OOC Records 측은 “‘I Got That’은 DJ TPA가 글로벌 EDM 무대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I Got That’은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EDM 신(Scene)에서 DJ TPA의 이름을 굳건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