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바라기(주) 최병석 대표와 함께한 특별 강의, 경기농업대학 총동문회 '생성형 AI의 세계'에 푹 빠지다

손안의 AI로 농업 경쟁력 높인다! 경기농업대학 총동문회 역량강화 교육 성료

농업인, AI 날개 달다! 경기농업대학 총동문회, '생성형 AI'로 역량 강화

농부에서 '디지털 농업 전문가'로! 경기농업대학 동문들의 화려한 변신

미래 농업의 핵심 기술, 생성형 AI

오늘날 농업 분야는 단순한 생산을 넘어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은 미래 농업의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의 농업이 경험과 직관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AI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 같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경기농업대학 총동문회가 특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에게 생성형 AI의 개념과 실제 활용법을 소개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농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최병석 박사와 함께한 농업 경영 혁신

이번 교육의 강연은 생성형 AI 전문 교육 기관인 좋은세상바라기(주)의 최병석 대표(경영학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최 대표는 '농업도 이제 경영이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20여 년간 농업 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전문가이다. 그는 이날 강의에서 AI 기술이 농촌관광, 사업계획서 작성, 농산물 마케팅, 유통, 고객관리, 농촌교육농장품질인증 등 농업 경영 전반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를 미리 만들어 온 챗봇을 통해 시연하는 과정이 참가자들에게 AI가 제공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 분야에서 AI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다 주었다.

총동문회 역량 강화, 성공적인 교육 현장

19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농업대학 교육관 3층 강의실은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교육은 임시총회에 참석한 경기농업대학 총동문회 동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동문들은 바쁜 농사일 속에서도 미래 농업을 위한 학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강의 내내 최병석 대표의 설명에 집중하며 질문을 쏟아내는 등 높은 학습 열의를 보였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농촌교육농장 인증 문서 작성과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번 교육은 동문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총동문회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경기농업대학 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강의 시작부터 끝까지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등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생성형 AI 역량 강화 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미래 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동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분야에 AI를 접목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더 효율적인 마케팅 및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영감을 얻게 되었다. 이는 개별 농가뿐만 아니라 경기 지역 농업 전체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특히,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기존 농업인들도 디지털 전환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경기농업대학 총동문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를 통해 동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기농업대학 총동문회 역량 강화 교육은 미래 농업의 길을 열어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참석한 동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오늘날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도구임을 깨달았다.

 

교육을 마친 후 한 동문은 "AI를 활용해 사업계획서 작성과 농촌교육농장품질 인증을 이렇게 쉽게 준비할 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이제는 두려움보다 기대감이 더 크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확인된 농업인들의 뜨거운 배움의 열정은 곧 농업 혁신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다. 앞으로 경기농업대학 총동문회가 이끌어갈 농업 혁신에 많은 기대를 걸어본다.

 

강의를 맡은 좋은세상바라기(주) 최병석 대표는 경영학 박사로서, '농업도 이제 경영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는 전문가이다. 그는 농업인 대상의 AI 활용 교육을 비롯하여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작성 2025.09.24 13:07 수정 2025.09.24 13:08

RSS피드 기사제공처 : 농업경영교육신문 / 등록기자: 최시유 수석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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