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SPA한국예술체육문화신문ㅣ로이정 기자 출처=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오는 9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웅산 All That Jazz'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재즈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웅산은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국내 재즈 음악의 지평을 넓혀온 아티스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재즈 무대를 3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경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재즈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