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인중독(어딕션컴퍼니)이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는 ‘2025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카페인중독은 최근 사명을 ‘중독컴퍼니’에서 ‘어딕션컴퍼니’로 변경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과 함께 한층 강화된 경영철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 교체가 아니라, 오토바이 로고로 인해 고착된 배달 카페 이미지를 개선하고 ‘중독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국 고객들에게로 확장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으며,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카페인중독은 2016년 국내 최초로 커피 배달 시장을 연 원조 브랜드로, ▲계약 전 납품가 투명 공개 ▲실매출 공개 ▲중독팩토리 물류 시스템 등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적 기반 상생 모델을 고수해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제 가맹점 매출 사례를 공개하는 동시에, 예비 창업자를 위한 한정 프로모션과 창업 혜택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인다.
특히 프랜차이즈 업계의 불투명한 관행을 깨고, ‘정직한 프랜차이즈’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하게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실제 매출과 수익성”이라며, “카페인중독은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로, 이번 박람회에서도 변함 없이 차원이 다른 상생 모델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매년 수만 명의 예비 창업자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박람회다. 올해 하반기에는 275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카페인중독은 코엑스 전시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