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박뚜기, 성수동서 1900원 소금빵 ‘데시벨 베이커리’ 화제




먹방 유튜버 박뚜기(자칭 ‘먹교수’)가 직접 기획한 베이커리 브랜드 ‘데시벨(Decibel)’이 지난 9월 13일 성수동 카페 피킹플레져(성수동1가 7-1)에서 정식 오픈했다.


대표 제품은 ‘1900원 소금빵’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독창적인 레시피를 강조했다. 박뚜기는 “수많은 테스트와 시행착오 끝에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오리지널 소금빵 △랜치 명란마요 △소세지 청양마요 △크림브륄레 △두바이 초코 △더티초코 등 총 6종이다. ‘박뚜기 소금빵’으로 불리는 이번 라인업은 각기 다른 개성과 풍미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오픈 첫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매장은 테이블링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예약을 받고 있으며, 정식 오픈 시간인 오전 11시 전 이미 예약이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데시벨 베이커리는 단순 팝업이 아닌 피킹플레져 내 상시 운영 매장으로, 향후 신메뉴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박뚜기는 “성수동은 새로운 맛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데시벨 베이커리가 단순히 빵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즐거움을 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5.09.22 14:07 수정 2025.09.22 14:07

RSS피드 기사제공처 : 패트론타임스 / 등록기자: 진성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