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조튜브와 커머스 전문 기업 ㈜마리노랩이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 ‘조조핏’을 선보였다. 단순한 론칭 소식이 아니라 “왜 조조핏인가?”에 대한 배경과 향후 그림까지 담고 있다.
조조핏은 75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조튜브의 영향력과, 다수의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마리노랩의 경험이 만나 탄생했다. 핵심은 단순 굿즈가 아닌, “구독자들이 일상에서 자신 있게 입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첫 제품군은 티셔츠, 후드티, 모자. 누구나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제작 과정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철저한 검수와 품질 기준을 거쳐 “팬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템으로 완성됐다.
조조핏의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양말·속옷 같은 데일리웨어부터 애견의류까지, 구독자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조튜브는 “구독자와의 신뢰가 제 브랜드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조조핏을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마리노랩 역시 “조조핏을 대표적인 크리에이터 커머스 성공사례로 만들겠다”며, 단순 판매를 넘어 ‘팬덤 커머스’라는 새로운 시장 가능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조핏, 이름처럼 ‘핏’을 만드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이미 시장은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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