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조리 명장 김영희씨가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와 손잡고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여정을 시작했다.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프리미엄 떡갈비 수제 도시락 시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히면서, 전통 한식의 깊은 맛과 현대적인 유통 방식을 결합한 K-푸드 세계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음식 개발을 넘어, 지역의 장인 정신과 첨단 산업의 만남을 통해 한국의 맛과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영희 명장은 지난 2023년 광주광역시 조리 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는 광주 서구에 위치한 본향 계절한정식의 조리 실장으로서 광주를 대표하는 한식의 맛을 지켜오고 있다. 30여 년간 한식 조리의 한 길을 걸어오며 쌓아온 그녀의 깊이 있는 노하우와 섬세한 손맛은 이미 지역민들 사이에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수제로 직접 정성으로 만드는 떡갈비는 이러한 김 명장님의 철학과 기술이 오롯이 담긴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져, 기존의 떡갈비와는 차별화된 깊은 맛과 풍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는 농수산물 생산(1차), 가공(2차), 유통 및 판매(3차)를 넘어, 문화·관광·체험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을 온라인 플랫폼과 결합하여 농촌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이번 협력은 전통 조리 기술이라는 무형의 가치를 현대적인 유통 채널을 통해 상품화함으로써 6차 산업의 새로운 성공 사례를 창출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강진교 협회장은 “최근 K-푸드가 드라마, 영화, 음악 등 K-컬처의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라며"이러한 흐름 속에서 김영희 명장님의 탁월한 조리 기술과 저희 협회의 체계적인 온라인 유통 노하우가 결합한다면, 시너지를 창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될 프리미엄 떡갈비 도시락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음식이 아니라, 한국의 정성과 문화를 함께 담아내는 하나의 예술과 공감과 경험으로 만드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 날을 기대한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대해 깊은 의미를 부여하며 김 명장은 "오랜 시간 한식의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라며, “이렇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K-푸드 세계화라는 큰 목표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떡갈비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 중 하나로,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김치, 나물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반찬들을 곁들여 완벽한 조리하는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식재료를 엄선하고, 전통적인 조리법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위해 시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명장은 "우리 떡갈비 도시락이 단순히 한 끼 식사를 넘어, 한국의 맛과 정서를 전달하는 문화적 매개체가 되어 한류의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리미엄 떡갈비 도시락 프로젝트는 단순한 상업적 시도를 넘어, 한국 전통 음식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조리 명장의 기술력이 6차산업과 결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과 장인 정신을 활용한 다양한 K-푸드 상품 개발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희 명장의 손맛과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의 기획과 유통력이 만나 탄생할 이 프리미엄 도시락이 K-푸드 열풍을 이어가는 주역이 될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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