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사)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협회는 지난 9월 11 일 부여군청에서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 및 안전 분야의 공동 노력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 은 부여군을 구현함으로써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에 본 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부여군과 (사)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협회는 재난 안전 시스템 구축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 및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정보 공유 ▲재난 안전 기술 및 산업 발전 ▲재난안전교육 ▲홍보 ▲인식 제고 활동 ▲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전문점검단 파견 및 자원봉사활동 전개 등 양 기 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추진하며 현장 안전을 강화할 계획 이다.
특히, 부여군과 (사)한국 재난 안전 산업 진흥협회는 군민의 현장 안 전에 특화된 안전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설물 안전을 실시간 관 리하고 현장 안전관리 교육 확대로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예 방 역량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본 협약에 따라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으로 안전 이 곧 경쟁력인 시대에 부여군 내 산업과 현장 전반에서 군민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고,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계 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