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술체육문화신문ㅣ박상재 기자
하남시가 시민의 날을 맞아 제36주년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3만 하남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크게 3부로 구성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립경찰교향악단의 공연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공식 기념식이 진행된다. 2부 체육대회는 다채로운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투호, 줄다리기, 계주와 체험존, 에어바운스, 홍보부스 등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조구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체육대회 시상식은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3부 행사로는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태진아, 거미, 조성모가 참여하는 이성산성문화제 개막행사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의 자치행정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획되었다. 하남시 관계자는 “시 승격 36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기쁜 축제를 즐기고자 하니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하남시청 자치행정과(031-790-6111)로 하면 된다.
[하남시민의 날 행사 개요]
일시 : 2025년 9월 27일 (토) 오전 10시
장소 : 하남종합운동장
주요 프로그램 : • 1부 기념식 (09:15~11:00) • 2부 체육대회 (10:00~16:00) • 3부 개막행사 축하공연 (16:30~17:30)
하남시민 모두가 함께 모여 화합과 축제의 기쁨을 즐기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