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보나드스토리, 충장로 상인회와 함께 ‘나만의 굿즈 만들기 체험’ 개최

나만의 사진과 글씨로 만드는 특별한 굿즈

[이미지=주식회사 보나드스토리의 나만의 굿즈 만들기 체험 홍보이미지]

 

주식회사 보나드스토리(대표 김유미)는 충장로 상인회 주최로 오는 9월 13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충장의 집에서 ‘나만의 굿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의 사진과 글귀를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굿즈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거울수납케이스, 키링 카드지갑 굿즈 제품을 만들 수 있다. 현장에서 즉석 제작이 가능해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굿즈를 곧바로 완성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굿즈를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미지=주식회사 보나드스토리의 나만의 굿즈 만들기 체험 홍보이미지]

 

보나드스토리 김유미 대표는 “이번 체험 행사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굿즈 제작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의 삶 속에 문화적 활력이 스며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를 주최한 충장로 상인회 관계자는 “충장로는 오랜 시간 광주의 중심 거리로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행사가 상권 활성화와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장로 상인회는 이번 굿즈 체험과 더불어 오는 9월 20일 ‘액막이 명태 도어벨 만들기 체험’도 준비하고 있다. 이는 보나드스토리와는 별도의 행사로, 전통적인 소재인 명태를 활용해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색다른 체험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번 두 차례의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제작 경험을 넘어, 지역 상권과 문화가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장로 상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과 스토리를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충장로가 단순한 상업 중심지를 넘어 문화와 체험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김유미 문화부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5.09.11 15:17 수정 2025.09.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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