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윤리센터 조사관 대상 ‘조사관 직무 전문성 강화 교육’ [사진제공=스포츠윤리센터]
김서중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는 지난 2일(화)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센터 본원에서 조사관 대상‘조사관 직무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인권침해 근절 및 스포츠비리 예방이라는 목표에 따라 매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성, 신뢰, 공정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조사의 정확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스포츠윤리센터 조사관 대상 ‘조사관 직무 전문성 강화 교육’ [사진제공=스포츠윤리센터]
이번 교육은 경찰수사연수원 여성 청소년범죄 수사학과, 반부패 공공범죄 수사학과 교수요원 두 분을 초빙하여, 조사 기법 및 아동‧장애인 등 대상자별 조사 방법 등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센터는 이번 직무 전문성 강화 교육을 통해 조사관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과 동시에 대상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인권침해 및 비리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터는“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조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체육인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