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가수 YUN IAN(윤이안)이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 9월 6일 첫 싱글 〈Crystal De La Luna〉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만 20세라는 어린 나이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다양한 싱글을 선보이며, 팝과 일렉트로닉, EDM, 유로댄스팝까지 폭넓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의 음악 여정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도전과 열정의 기록이다. 다섯 번째 음원 〈Into The World〉는 해군 입대 직전에 완성한 곡으로, 군복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음악을 향한 열정이 멈추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YUN IAN은 단순히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그 시간을 창작과 성장으로 채워냈다. 실제로 신병 휴가 중에도 스튜디오에 들어가 ‘우리는 살아있어’를 포함한 새로운 곡들을 녹음했고, 이 중 한 곡은 오는 8월 1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러한 끊임없는 활동은 그가 단순한 청춘의 가수가 아닌, 진정한 아티스트임을 보여준다.
YUN IAN의 특별함은 자신의 음악을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직접 담당하며 완벽한 자기표현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는 그만의 독창성과 진정성을 담보한다. 또한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와 음원 작업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팬들은 그의 음악뿐 아니라 일상 속 열정과 노력까지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친밀한 소통이 가능하다.
데뷔 1주년을 맞이한 그는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만 20세라는 나이에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해 여러 싱글 앨범을 냈다는 게 꿈만 같습니다. 저는 아직 부족하지만 꾸준히 성장해 재능 넘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이 말 속에는 단순한 겸손을 넘어, 음악을 향한 뚜렷한 방향성과 끝없는 열정이 담겨 있다.
앞으로 가수 YUN IAN의 무대는 더욱 확장될 것이다. 팝의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된 음악, 그리고 스크린을 통해 펼쳐질 그의 연기까지—그의 도전은 이제 막 시작되었지만, 이미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세계 무대를 향한 그의 발걸음은 데뷔 1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단단해지고 있으며, 음악계와 대중은 그가 만들어갈 다음 장면을 기대하고 있다.
▶ 가수 YUN IAN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yunian0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