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로고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 '디프라임(DEPRIME)'이 공식 출범을 알리며, 고객과의 '동반 성장(Growing Together)'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국내 브랜딩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디프라임은 'DESIGN'과 'PRIME'의 합성어로, 프리미엄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최근 브랜딩 시장은 수많은 스타트업과 신규 브랜드의 등장으로 그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단순히 심미적으로 보기 좋은 로고를 만드는 데 그쳐, 브랜드의 철학과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담아내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왔다.
디프라임은 이러한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프리미엄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성장을 이끌다(Driving brand growth with premium services)"는 명확한 미션을 설정했다. 궁극적으로는 일회성 제작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시작부터 성장까지 함께하는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The Most Trusted Partner in Brand Growth)"가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디프라임이 내세우는 '동반 성장'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이는 ▲프리미엄 퀄리티(Premium Quality) ▲신뢰받는 파트너(Trusted Partner) ▲동반 성장(Growing Together)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경영 철학이다. 특히 브랜딩에 대한 고민이 깊은 스타트업 및 자영업자를 주요 타겟으로 하여, 이들의 성공이 곧 디프라임의 성공이라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프라임 관계자는 "우리의 슬로건은 'From Zero To Prime'이다. 이는 고객의 브랜드가 제로(Zero)의 상태에서 최고의 가치를 지닌 프라임(Prime)으로 성장하는 전 과정을 함께하겠다는 의미"라며, "단순히 결과물을 납품하고 끝나는 관계가 아니라, 고객의 성공과 실패를 함께 고민하고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자인'을 넘어 브랜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디프라임이 앞으로 국내 브랜딩 시장에 어떤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디프라임의 프리미엄 로고 제작 관련 문의는 공식 링크(https://litt.ly/deprime_studio)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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