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부평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이 자연 생태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국의 곤충들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곤충과 입체 모형 전시를 비롯해 온라인 영상 공개까지 병행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인천 부평구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의 곤충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친구들'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기획전은 평소 도심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우리나라 자생 곤충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자연 생태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서는 우리나라 자연환경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살아있는 곤충을 비롯해 곤충의 생태와 특징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디오라마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곤충의 형태와 서식 환경을 보다 생생하게 살펴보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부평구는 현장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시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할 예정이며, 온라인 콘텐츠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한국의 곤충들 특별전'이 도심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 생태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생태 교육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공원녹지과 또는 인천나비공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