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객 관심…에어로드, 주차대행료 무료 운영

인천공항 발렛파킹 방식 차량 인수·픽업…4일차부터 주차요금 50% 할인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증가와 성수기 주차 혼잡이 반복되면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과 터미널 인근 주차대행 서비스를 찾는 여행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외여행객의 경우 여행 가방 등 많은 짐을 소지한 채 주차장에서 출국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터미널 앞에서 차량을 맡기고 귀국 후 다시 차량을 인계받는 인천공항 발렛파킹 방식의 주차대행 서비스 수요도 늘고 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 에어로드주차장은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차량 인수와 보관,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로드주차장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주차대행료를 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상 2만원 상당의 발렛·주차대행 비용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간 차량을 맡기는 이용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용 4일차부터 주차요금 50% 할인 혜택도 적용하고 있다.

 

장기간 해외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주차요금과 차량 이동 편의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장기 이용 할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차량 인수와 인계는 공항 터미널 앞에서 이뤄진다. 출국 시 제1·2여객터미널 앞에서 차량을 맡기고 귀국 후에도 터미널 인근에서 차량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인천공항 발렛파킹 형태로 운영돼 무거운 짐을 들고 주차장과 공항을 오가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차량 관리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에어로드주차장은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비롯해 차량 관련 보험 가입, 주차시설 및 CCTV 보안 시스템 등을 갖추고 맡겨진 차량을 관리하고 있다.

 

또 공항 이용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차량 인수와 픽업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에어로드주차장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위해 공항을 찾는 고객들이 차량을 맡기는 순간부터 귀국 후 차량을 찾을 때까지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주차대행료 무료 서비스와 장기 주차 할인 등을 통해 이용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이나 발렛파킹 서비스를 알아보는 고객들이 차량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주차시설과 CCTV 등 차량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량 관리와 인수·픽업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이라면 인터넷에서 인천공항주차대행 에어로드를 검색해 예약과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작성 2026.07.14 16:01 수정 2026.07.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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