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기획자 선우림, 'FAMS Station 1호' 여미지식물원 홍보영상 공개… 예술과 AI 기술의 감성 융합

- 'Motion to E-Motion' 비전 담아… 자연과 예술, 기술이 만난 새로운 콘텐츠 제시

- 직접 작사·작곡·연출·편집까지… '1인 크리에이터' 역량 입증

[제주=김윤석 기자] 배우이자 기획자인 선우림이 예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선우림이 소속된 열대우림 AI 엔터테인먼트는 제주 여미지식물원을 배경으로 제작한 브랜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FAMS Station 1호 여미지식물원’. / 제공=열대우림AI엔터테인먼트

 

이번 영상은 지난 6월 30일 열린 ‘FUTURE AI MOBILITY SUMMIT 2026(FAMS 2026)’의 'PART 1. INSPIRATION' 세션에서 공식 상영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상은 FAMS 프로젝트의 첫 번째 거점인 'FAMS Station 1호' 여미지식물원의 자연적 가치와 치유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표현했으며, FAMS 2026의 핵심 슬로건인 ‘Motion to E-Motion(이동을 넘어 감동으로)’를 감성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부터 연출까지 선우림의 예술적 감각과 창의적인 기획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으로, AI 기술과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콘텐츠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초록의 역사'… 자연이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

 

선우림 '초록의 역사'. / 제공=열대우림AI엔터테인먼트

 

홍보영상의 중심에는 선우림이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곡 ‘초록의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

 

곡은 오랜 세월 생명을 이어온 나무와 식물들의 시간, 어린이들의 순수한 생명력,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서로에게 에너지를 나누는 순환의 가치를 담아냈다.

 

현대인의 지친 일상 속에서 식물원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치유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했으며, 자연과 인간의 ‘상생과 동반’이라는 철학을 감성적으로 녹여냈다.

 

선우림은 이번 작품에서 기획, 촬영, 연출, 편집, 작사, 작곡 등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1인 제작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여기에 유명 화가의 호랑이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판타지적 연출과 독창적인 B급 감성의 영상미를 더해 세대를 아우르는 독특한 콘텐츠를 완성했다.

 

디지털 디톡스 공간으로 주목받는 여미지식물원

 

영상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여미지식물원이 제공하는 특별한 치유 경험에도 주목한다.

 

식물원 곳곳에는 통신 신호가 닿지 않는 구간이 있어 방문객들은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

 

푸른 숲길과 다양한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고요한 공간은 현대인들에게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명소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한다.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자연이 주는 치유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여미지식물원의 강점으로 꼽힌다.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

 

선우림은 "FAMS Station 1호인 여미지식물원은 앞으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자연과 예술, AI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적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여름 휴가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방문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술과 AI를 잇는 새로운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열대우림 AI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여미지식물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AI 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영상, 음악, 전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창작 프로젝트를 통해 감동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FAMS 프로젝트의 철학인 'Motion to E-Motion'을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로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AI 시대 문화콘텐츠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이자, 자연과 기술,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콘텐츠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AI부동산경제신문 | 편집부

김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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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7.14 11:56 수정 2026.07.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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