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담도담 드림 우리아이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검진은 학교건강검진 대상인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을 제외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운데 건강관리가 필요한 아동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관내 의료기관 건강검진센터에서 실시된다.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과 시력·청력검사, 혈압 측정 등 기본검사를 비롯해 흉부 방사선 촬영,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 일반 건강검진으로 구성된다.
부천시는 검진 결과를 토대로 아동들의 성장 발달 상태와 건강 이상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질환이나 건강 이상 소견이 확인된 아동에게는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건강자원을 연계하고, 영양관리와 구강관리 등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건강검진이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과 복지, 교육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