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 공연

7월 25일 오후 3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서 개최

국립민속국악원 제작 어린이 맞춤형 국악 공연

해금·아쟁·가야금 연주와 판소리 어우러진 체험극

국립전주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에서 국립민속국악원이 제작한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선보인다.

국립전주박물관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 공연 포스터.( 이미지=국립전주박물관 제공 )

국립전주박물관은 7월 25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이 제작한 어린이 맞춤형 국악 공연이다. 국립전주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과 연계해 평일 공연 관람이 어려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주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호랑이 생일잔치’를 모티브로 한 관객 참여형 국악 체험극이다. 숲속 음악대 친구들인 토끼, 곰돌이, 꾀꼬리, 여우가 위험에 처한 호랑이를 힘을 합쳐 구하고, 호랑이의 생일잔치에 초대받아 연주를 들려주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무대에서는 해금, 아쟁, 가야금 등 전통 국악기 연주가 펼쳐진다. 토끼 역은 해금, 곰돌이 역은 아쟁, 꾀꼬리 역은 가야금으로 표현되며, 여우와 호랑이 역을 맡은 소리꾼들의 판소리도 함께 어우러진다.

 

공연은 전체 관람가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7월 22일 오후 6시까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통 예술 전문 기관인 국립민속국악원의 수준 높은 무대를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국악기와 우리 소리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호흡하는 뜻깊은 문화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운영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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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7.13 16:37 수정 2026.07.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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