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좋다] 천상병 시인의 ‘아침’

천상병

 

안녕하세요. 강라희입니다. 과부하 걸린 뇌는 달콤한 설탕을 원하지만 시는 부패하지 않게 해주는 소금같은 것이지요.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위한 위로의 시 한 편이 지친 마음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천상병 시인의 ‘아침’을 낭송하겠습니다. 

 

 

아침

 

 

아침은 매우 기분 좋다

오늘은 시작되고

출발은 이제부터다

 

세수를 하고 나면

내 할 일을 시작하고

나는 책을 더듬는다

 

오늘은 복이 있을지어다

좋은 하늘에서

즐거운 소식이 있기를

 

 

이 시를 듣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나요.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힐링받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코스미안뉴스 강라희 기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 2026.07.11 11:16 수정 2026.07.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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