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지급된 지원금이 기한 내 사용될 수 있도록 시민 대상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3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최종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률이 97.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의 신청률은 99.1%로 집계됐으며, 시는 신청 기간 동안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안내를 실시해 최대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청 접수는 종료됐지만 가구원 변동이나 건강보험료 조정 등 신청 당시 반영되지 않은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을 통한 이의신청은 이달 16일까지 가능하며, 국민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이달 17일까지 접수받는다.
부천시는 신청 절차 종료 이후에는 지원금 사용 독려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원 대상자들에게 사용 기한과 유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지원금이 기한 내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향미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적기에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