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명동공원 10일부터 물놀이장 '변신'

45일간 오전 10시~오후5시 무료 개장

매주 목요일 휴장... 워터슬라이드 등 구비

도심 속 피서지로 가족 단위 피서객 유혹

경남 양산시 명동소재 명동공원내  물놀이장 지난해 운영 모습.       사진=양산시

 

양산시가 시민들이 집 앞 공원에서 무더위를 식힐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양산시가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동부양산의 대표 휴식처인 명동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명동공원(명동 447번지 일원)에 조성된 물놀이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민들의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매시 45분간 운영한 뒤 15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료는 전액 무료로 양산시민을 비롯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내부에는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2개소를 포함해 스릴을 더한 워터슬라이드, 시원하게 물줄기를 쏟아내는 워터드롭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확충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효율적인 시설 점검 및 청소를 위한 정기 휴장일은 매주 목요일이다. 아울러 집중호우나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임시 중단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명동공원 물놀이장이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갈증을 식히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도심 속 피서지가 되길 바란다”며 “이용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안전요원의 지시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작성 2026.07.07 23:42 수정 2026.07.0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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