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건국신화부터 괴물 이야기까지, 책으로 만나는 가야사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7월부터 11월까지 북콘서트 5회 개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강연·대화 형식으로 가야사 소개

국악 공연 연계…회차당 100명 선착순 사전 신청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가 7월부터 11월까지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강당에서 가야사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 ‘가야 이야기, 책으로 펼치다’를 총 5회 개최한다.

‘가야 이야기, 책으로 펼치다’ 북콘서트 포스터.  ( 이미지=국가유산청 제공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강당에서 북콘서트 ‘가야 이야기, 책으로 펼치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가야사를 책과 강연, 대화 형식으로 소개하는 행사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역사와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저술 활동을 해 온 전문가 5명이 시민들과 만나 가야사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총 5회로 구성된다. 첫 강연은 7월 29일 조현설 서울대학교 교수가 맡아 ‘가야 건국 신화의 이면’을 주제로 진행한다. 8월 26일에는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소장이 ‘가야 고분과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주제로 강연한다.

 

9월 30일에는 유광수 연세대학교 교수가 ‘고전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10월 28일에는 김재원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영화나 드라마 속 가야’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회차인 11월 25일에는 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가야 괴물이야기’를 들려준다.

 

북콘서트는 회차별 2시간씩 진행된다. 홍보물에는 행사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린다고 안내돼 있다.

 

강연과 함께 국악 공연도 마련된다. 9월 30일에는 영남대학교 국악전공의 정통 국악 공연이, 11월 25일에는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융합 국악 공연이 예정돼 있다. 북콘서트와 공연은 가야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각 행사가 열리는 달 1일부터 개최 전일까지 받는다. 신청은 전화, 전자우편,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한다. 문의는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로 하면 된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공간을 활용해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6.07.07 12:21 수정 2026.07.07 12:21

RSS피드 기사제공처 : 국가유산신문 / 등록기자: 이성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