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 박두호 선임기자=인천 부평구의 대표적인 노후 주거지역인 십정동 일대가 새로운 주거 명품단지로 탈바꿈한다.
동암 민간임대주택 입주위원회(위원장 김지수)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487-5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동암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47,557㎡(약 1만4,386평) 부지에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59㎡ 560세대, 84㎡ 357세대 등 총 917세대로 계획돼 있으며,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라운지, 셀프카페, 펫케어존, 실내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 또한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동암역을 도보 3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며,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 역시 동암초와 동암중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홈플러스, 전통시장, 부평 중심상권, 주안 생활권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평열우물숲과 만월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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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주택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방식은 기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평균 10~15년 이상 소요되는 것과 달리 약 57개월 내외의 사업기간으로 추진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나 청약 자격과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와 보유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기분양주택 전문가 구동재 박사
"내 집 마련의새로운대안될 것"
■ 특별인터뷰
장기분양주택 전문가 구동재 박사에게 듣는다
동암 민간임대주택 사업설명회에서는 주민참여형 장기분양주택사업인 '다함채'를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있는 경제학박사이자 장기분양주택 전문가인 구동재 박사의 특별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구동재 박사는 장기분양주택 전문 컨설팅 기업인 주식회사 이음지음 대표로 활동하며 장기분양주택 관련 전문서적을 출간했고, 주요 언론 기고와 강연, 건설사 및 금융기관 교육, 정책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약 1만5천여 세대 규모의 장기분양주택 사업을 컨설팅하고 있다.
Q. 최근 장기분양주택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구동재 박사
"현재 주택시장은 높은 분양가와 금융비용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장기분양주택은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무주택자와 실수요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모델입니다.
특히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미래의 주택 마련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동암 민간임대주택 사업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첫 번째는 입지입니다.
동암역 초역세권이라는 뛰어난 교통환경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업속도입니다.
기존 도시정비사업보다 상대적으로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입주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상품성입니다.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커뮤니티 시설과 중소형 평형 중심의 설계가 적용된 점도 높은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Q. 장기분양주택이 기존 분양시장과 가장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고, 다양한 실수요자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는 부분이 기존 일반분양과 차별화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장기분양주택 시장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주거비 부담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기분양주택은 하나의 중요한 주거 선택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사업마다 구조와 계약조건, 추진 방식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업계획과 계약 내용을 충분히 확인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동재 박사는 끝으로 "동암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주거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컨설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