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청소년센터, 경기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서 ‘경기도지사상’ 수상

청소년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미로 탈출 챌린지’로 문제해결력 및 진로 가치 전달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산울림청소년센터가 ‘2026년 경기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 체험부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최고 훈격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산울림청소년센터, 경기 청소년의 날 ‘경기도지사상’수상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경기도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에서 운영한 체험부스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모니터링단’이 각 기관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운영 과정과 만족도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축제 기간 ‘미로 탈출 챌린지, 내 꿈의 체크포인트를 찾아라!’를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산림레포츠 활동인 오리엔티어링 기법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행사 기간 300여 명 이상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가자들이 지도를 활용해 미로를 스스로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 탐색의 의미와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전자 계측 시스템(SI카드)을 활용한 기록 측정 방식의 ‘도전존 랭킹 시스템’과 스트레스 볼을 활용한 ‘진로 스트레스 날리기’ 체험 등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양승부 산울림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미로 속에서 길을 찾아가듯 자신의 꿈과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한 결과로 경기도지사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원미산 자락에 위치한 청소년 활동시설로, 생태환경 체험과 오리엔티어링, 로프챌린지 등 산림레포츠를 활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심 속 자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도전정신 함양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울림청소년센터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032-344-44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7.02 18:07 수정 2026.07.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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