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7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인구+플러스: 함께 만드는 미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인구 문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캠페인(인구+), 인구교육(미래+), 인구정책 홍보(동행+)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중앙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인구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함께 인구 관련 퀴즈 이벤트, 가족사진 인화 서비스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7월 15일에는 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영화와 전문가 강연을 연계한 ‘영화를 통한 인구교육’이 열린다. 이날은 김진태 감독의 영화 ‘결혼, 하겠나?’를 상영한 뒤 비혼과 저출생을 주제로 청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연대와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인구교육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부천시는 7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도서관과 은행, 백화점, 공동주택 등 민간기관과 협력해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출생부터 노년까지 시민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해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인구 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인구정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전략담당관 인구정책팀(032-625-2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